본문 바로가기

my

여어어름

1

비 내리기를 왜 이렇게 기다리나 햇더니 나는 꽤 많이 더웠나보다. 


2

온도가 높아서, 태양이 뜨거워서인 것 보다 그냥 빗소리가 듣고 싶은 것 같다.


3

다음 공연까지 표면적으로는 쉬는 날인데 아가 잘 지내고 있지? 라멘을 왠지 하루걸러 한번씩만 먹으면 다행일 것 같다. 우리 아가 라멘 원없이 먹고 있을 것 같아서 흐뭇한 웃음이 난다. 

'm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오갈 곳 없는  (0) 2014.06.05
바람  (0) 2014.06.02
아낌없이 주는 나무  (0) 2014.05.28
싶다가도  (0) 2014.05.27
first half  (0) 2014.05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