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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

Good morning dear 심창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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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노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


나의 작은 오렌지 쟈스민 나무가 꽃을 피우도록 해주세요 p_q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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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원피스 스토리의 주인공은 모모스케(?) 이 아이로 보인다. 최근 편까지 다 봤는데 이 아이 볼 수록 창민이 같다. 용의 캐릭터인 것과 이름이 모모-인 것과 별명으로 모모코,까지 나온다. 또 뭐였더라. 창민이 생각나는게 있었는데. 그래서 두근거렸다. 오다 이치로가 창민이를 본따서 캐릭터 만든건가 싶어서. 아주 혹시, 설마,하는 마음이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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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돔 이틀 굿바이포나우 무대 직캠을 봤다. 라이브 음성은 꿀물과 같이 달다. 무대 위의 아가는 정말로 행복해 보였다. 신경을 긁던 거슬리던 것들 전부 잊혀질만큼. 거기가 네 자리가 맞긴 하나보다. 네가 더 많이 웃고 행복했으면 좋겠다. 나는 네 웃음에 늘 언제나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 루저고, 너라면 루저여도 좋다. 때때로 너의 광대이고 싶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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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 사장 사퇴를 두고 kbs 직원들이 파업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. 파업이 시작된다면 정도전의 결방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. 정도전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청자지만 그들이 파업하는 이유가 정당하다 여겨지면 결방을 받아들일 수 있다. 과거 무한도전을 지켜보았듯이. 적어도 나는 똥멍청이가 아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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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개념이 정말로 없나보다. 내 21일 어디로 갔지(..)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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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도쿄돔 공연에 황금의 할아범 니시다상과 예체능에서 만났던 필독이 왔다고 한다. 아가의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는 걸 볼때마다 신기하다. 모두 모두 우리 창민이 많이 이뻐해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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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 사망하심. 껄껄껄껄껄꺽꺽꺼꺼우꺼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 

저렴한 아이로 급한대로 구매했다. 윈도우고 뭐시고 필요한거 먼저 써야지ㅠㅠㅠ 

다행히 하드는 이상없음ㅠ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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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고로 무도 투표할 시간을 놓쳤다. 내 한표.. 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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