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강창민 심창민 창민 동방신기
<인터뷰>
바쁜 그들에게 질문지를 쥐어주며 깊이 생각하지 말고 떠오르는 대로 대답해달라고 부탁했다.
몇몇 질문을 건너뛴 멤버도 있으나,대답 그대로를 옮겨본다.
1.어릴 때 우상은?
최강창민:닌자거북이,아버지
2.가장 먼저 접속하는 인터넷 페이지와 팬클럽 외에 꼭 들르는 사이트?
창민:다음
3.가장 최근 쇼핑한 것?
창민:책
4.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?
창민:음악듣기,독서,허공을 보며 명상하기
5.자신의 약점? 이런 일은 정말 서툴다?
창민:다른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다.
6.누구에게도 절대 못하겠는 말?
창민:턱 밑(잘 안 보이는 깊숙한 곳)에 있는 점.
7.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(동방신기 한 곡과 그외 한 곡)?
창민:바보,임창정의 슬픈 혼잣말
8.이것만은 절대 지지 않는다?
창민:승부욕
9.자신에 관한 소문들 중 가장 황당한 것?
창민:쌍커풀 수술했다는 소문
10.자신의 가장 여성스러운 면?
창민: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 일은 꼼꼼하게 하려고 한다.
11.자신의 가장 남성스러운 면?
창민:뒤끝이 없는 것.
12.자신의 몸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?
창민:눈
13.고치고 싶은데 고쳐지지 않는 성격?
창민:잘 화내지 않다가 한번 화가 나면 크게 화내는 점
14.스타가 되어 가장 좋은 점?
창민: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것.
15.스타가 되어 잃은 것이 있다면?
창민: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추억(일찍 데뷔를 해서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)
16.데뷔 이후 가장 기뻤던 순간?
창민:2005년 m.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대상 탔을 때.
18.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단 한 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?
창민:지금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 생각이 들 만한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.
19.멤버들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?
창민: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어줄 때.
20.자신의 이름 앞에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?
창민:포기할 줄 모르는 동방신기의 창민.
*출처: Elle